맛집 이야기/대전2010.10.20 11:00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대전 동구 효동,가오동)
직접 키운 배추로 담은 묵은지를 사용한 진한 국물맛이 일품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 웅장한 자태를 먼저 감상하시겠습니다. ^^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 사장님의 자랑거리인 묵은지... 직접 잘라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 위에서 찍은 전체적인 차림의 상태... 반찬도 깔끔하고 좋더군요...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 밥이 나왔습니다. 하얀 쌀밥은 아니고 현미가 조금 섞인 갓 지은 밥.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 고기랑 김치를 가져다가 싸먹었는데... 고기도 양념이 잘 베어있고 쫄깃해서 아주 좋은 궁합이었습니다.

궁맛 묵은지 닭볶음탕

▲나름 잘 알려진 곳인것 같습니다. 구석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지만...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10월에 동구쪽 팸투어를 다녀오면서 들렀던 점심식사 장소입니다. 별로 큰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꽤 괜찮은 맛과 음식상태를 보여주네요. 일단 김치가 주인이 근처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이용하여 묵은지로 숙성 시키기 때문에 중국산이니 뭐니 하는 걱정이 없고... 원자재 가격의 변화로 인한 부담이 없어서 인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검증된 바 없습니다. 주인이 그렇다니 믿고 먹는거죠) 예전에는 조금 허름했는데... 새로지어서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위생상태도 좋았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웃는얼굴이 아니었다는 것... 다 좋아도 친절함이 빠지면 조금 아쉽죠... ^^ 음식 맛은 제 기준에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절대 믿지는 마세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저 참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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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효동 | 궁맛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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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6 03:25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이거 말하는 거군요... 이거 http://supporter.daejeon.go.kr 여기를 말하는 겁니다. 공식명칭은 E-시정도우미 입니다. ㅎㅎㅎ
    대학생들 위주이고... 기자단과는 성격이 달라요... 공식명칭도 다르고 ㅎㅎㅎ 이건... 공보실쪽이 아닙니다. 부총무님이 훨씬 자부심을 느껴도 되요 ^^

    2010.10.26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10.15 13:38

따듯하고 기분좋은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을때...
커피살림 (대전 서구 탄방동)


따듯하고 기분좋게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을 때, 들르게 되는곳... 커피살림. 대전 서구 탄방동 로데오거리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곳으로 커피를 커피답게 내리는 곳입니다. 늘 그렇듯이... 자... 일단 보시겠습니다. ^^

커피살림

▲ 일단 커피의 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찻잔과 커피의 색으로 판단하건데 보면 일단 뭔가 있어 보입니다.

커피살림

▲ 정갈하게 준비해 놓은 커피도구들... 상호가 왜 커피살림인지 짐작하게 됩니다.

커피살림

▲ 그냥 대충 찍어도 그림이 나오는 인테리어 입니다.

커피살림

▲ 뒷모습 보이시는 분이 사장님 입니다. 직장생활 하시다 뜻한바 있어 창업을 하신...

커피살림

▲ 드립할 대 쓰는 포트입니다.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 중요한 도구죠.

커피살림

▲ 저렇게 보는 앞에서 직접 바로 드립해서 커피를 제공합니다.

커피살림

▲ 명함을 찍어 왔습니다. 혹시 참고하실 분들은...


커피라는게... 참 묘한 중독성을 가진 기호식품이다 보니 평가도 다 제각각 입니다. 당연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기본이란게 있기 마련이고 이 곳 '커피살림'은 그 기본을 잘 지켜내는 전문점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기분좋게 따듯한 커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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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 커피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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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he입니다. 저것은 좋은, 놀라운, 멋진

    2010.10.15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10.12 08:30
여름 다 지나고 찾은 토트... 이곳은 커피와 차를 전문점으로 파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달고 과일도 많이 담겨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 그럼 사진부터 보실까요?

토트  팥빙수

일단 생김새부터 뭔가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토트  팥빙수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지도... 소박하지도 않은... 머 그런...

토트  팥빙수

조금 더 옆으로 틀어서 찍었습니다. 카운터 쪽...

토트  팥빙수

이곳의 장점 중에 하나가 높은 천장인데요... 그러다보니... 굉장히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토트  팥빙수

다시 팥빙수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저 큰 그릇에 가득히~

토트  팥빙수

가득 가득... 저 안에는 맛있는 팥과 얼음이...

토트  팥빙수

같이 시킨 카모마일... 제가 시킨 건 아니고... 저는 맛만 봤습니다.

토트  팥빙수

잔이 참 이쁘죠? 왠지 먹고 싶게 만드는...

토트  팥빙수

노은역 뒷쪽이라 티는 안나지만... 나름 많이 알려져서 다들 팥빙수는 곡 시켜서 드시는거 같아요.


노은역 일대에 잠시 시간이 빌 때... 혹은 약속 잡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4,500원 정도였고... 양도 많아서 둘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예전 큰길가에 있을때 보다 조금 덜해진 느낌이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선랜이 되서 노트북까지 챙겨가면 아주 노닥거리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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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1동 |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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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위가 가득 담긴 팥빙수를 보니...입안이 상큼해 지네요,...^^* 개인적으로 키위를 좋아하거든요,,,
    몸에 좋은 맛있는 키위.....저도 한그릇~~~

    2010.10.12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09.27 18:11
마약버거 먹어보셨나요? (대전 유성구 플레이버거)

<플레이버거>라고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어서 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포스팅 맨 아래 링크 참조) 그곳에서 오픈 2주년 기념으로 <마약버거>라는걸 만들었다고 해서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체 마약버거란 무엇일까요?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전체적인 온전한 모습입니다. 눈에 띄는 크리스피 도넛...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이상한 저 음료의 정체는 맥콜 더블 ㅋㅋㅋ ^^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2주년 기념으로 만들었다는 마약버거... 세상에서 가장 나쁜... ^^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반으로 갈랐습니다. 둘이서 먹으니까요... 저걸 혼자 들고 먹기는 이상하잖아요...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풍부한 육즙과 패티... 베이컨... 바나나? ㅋㅋㅋ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샤워크림과 소스가 너무 딱 맞아떨어지는 그 맛...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매장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큰길가라 잘 보여요...

마약버거, 플레이버거

주인장이 직접 만든다는 각종 명함과 메모장... 자주 자주 바뀌더군요...



수제버거를 잘하는 집으로 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10/08/03 - [It's Daejeon/먹거리] - 플레이버거 - 뭔가를 아는 수제 버거 만드는 집, 대전 어은동 유성구청 옆) 제 입맛에는 잘 맞는 곳이어서 많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중에 한 곳입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그 인테리어나 운영방식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약버거처럼 가끔씩 이렇게 이벤트 메뉴를 만들어서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센스도 있는 곳이거든요... ^^ 뭐... 이벤트 메뉴의 맛이나 그런게 항상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이런 시도 자체는 강력히 추천입니다. 그냥 즐겁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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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2동 | 플레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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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스토리가 이상한 듯 합니다. 사진이 죄다 이상하게 올라갔네요.. ㅜㅜ 다시 올렸습니다.

    2010.09.27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플레이버거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집중 한곳이에요 ^^ 최근에 둔산동에도 생겼던데 ㅋㅋ 마약버거 먹으러 가야겠네요!!

      2010.09.28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2. 윽...저녁인데....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아아 괜히 들어왔네

    2010.09.27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호 마약버거라, 이름이 참 자극적이군요 ㅋ

    2010.09.28 00:22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쎄... 기회가 된다면 꼭 먹고싶네요 ㅠ..
    그런데 직접 드셔보니까 어떤맛이세요 ㅎㅎ?

    2010.09.28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이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호기심으로 먹어볼만 하다는... 하지만... 다른 메뉴는 맛있는 메뉴도 있어요... ^^

      2010.09.28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5. 도련님

    어은동 사는 주민으로써 가봤숩니더 ㅋㅋㅋ 가서 친구랑 마약버거 하나씩 먹고 배가 다안차서 더블버거 하나 더시켜서 31000원어치 먹고 나오니까 점원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시더군요

    2010.10.07 02:36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09.25 08:19
돌솥비비빔밥을 제대로 먹어보자! 귀빈회관 (대전 대흥동)

오랜시간 한곳에서 한가지 음식만을 만들어오는 음식점은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숨겨진 노하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손님들이 이용하고 또 이용을 하는 것이겠죠. 귀빈회관이 그렇습니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꾸준히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전의 몇 안되는 오래된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귀빈회관

전체적인 상차림 입니다. 저기 보이는 나물들과 찬들을 돌솥에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이른바 전주식...

귀빈회관

돌솥이 나오기 전에 먹는 팥죽입니다. 달지 않고 담백합니다.

귀빈회관

이것저것 반찬들을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마지막으로 올리면... @@

귀빈회관

두부두루치기를 시켰습니다. 동동주를 하나 시켜서 먹었거든요. ^^

귀빈회관

음식점의 전경입니다. 오랜시간 한곳에서 꾸준히 돌솥밥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대전... 토속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한 곳에... 나름 한가지의 음식으로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 귀빈회관. 더구나 그 맛이 제가 처음 먹었을 때부터 20년 가까이 지나는데도 여전하다는 것은 그 저력을 가늠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돌솥비빔밥.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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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귀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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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전만 아니면 당장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
    지금 살짝 배고픈 시간인데 군침돕니다~

    2010.09.28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09.24 12:37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 대전 대흥동

쌍리

카푸치노와 페퍼민트를 시켰습니다. 오른쪽은 차를 우려낼 물이 든 보온병.

쌍리

이 곳 카푸치노는 거품이 제대로 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쌍리

색이 참 이뻤던 페퍼민트... 맛은 보지 않았습니다. ^^

쌍리

한쪽으로 빼곡히 들어찬 LP와 CD들.. 오디오도 신경 많이 쓴 흔적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쌍리

입구에서 보았던 매장 내부. 직접 커피를 볶기 때문에 제대로 된 커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쌍리

입구의 전경입니다. 옆에 갤러리 보이시죠? 매장 2층이 갤러리에요...


작지만 알찬 공간. 1층은 커피전문점으로... 2층은 갤러리로 운영하여 지역문화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곳 쌍리 입니다. 틈틈이 다녀오던 곳인데... 매번 사진을 못찍어 소개를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맘먹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다음엔 허락을 득하고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도 마시고... 갤러리에 올라 전시도 관람하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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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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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대전2010.09.21 12:58


듀엣메뉴가 인상적인 파스타 전문점 "삐아또" (대전 은행동)


간만에 들른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은행동에 위치하고 있고, 성심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듀엣메뉴 라는 것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먹어보았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제 입맛에는 잘 맞았고, 양도 여유있게 잘 나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6,500원!  자 그럼 보시겠습니다.

삐아또

듀엣치킨 스파게티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와서 좋았죠 ^^

삐아또

이건 케이준 치킨 필라프. 듀엣메뉴의 양을 몰라서 그냥 시켜봤는데... 듀엣보다 양이 적습니다.


삐아또

전체적인 상차림. 필라프가 먼저 나와서 먹다보니... 듀엣메뉴만 제대로 나왔네요... ^^


삐아또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 입니다.



맛은 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수준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성심당에서 꾸준히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체계적인 관리가 되고 있는것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비교해서 생각하면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은행동의 지역적인 특성상 중/고등학생들의 비율이 많고 그들의 특성을 잘 공략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되었네요... 파스타 전문점인 것을 감안하고 들르시면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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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 | 삐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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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수진

    제가 여길 6명이서 가려구 하는데요 앉을 자리가 있을까요ㅠㅠ

    2010.11.08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대전 기록2010.09.01 08:00

목척교 준공!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다시 태어나다.

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목척교의 공사가 마쳤습니다. 1969년에 완공되어 40년만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목척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보시죠~

목척교 준공식

목척교가 드디어 공사를 마치고 대전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목척교 준공식

시장님의 축하 인사도 있었습니다.

목척교 준공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몀이 아닐까 합니다.

목척교 준공식

다리에 붙어있는 동판입니다. 40년의 시간만에 새롭게 돌아왔네요.

목척교 준공식

은행교 쪽에서 바라본 목척교 전경입니다. 이뻐졌죠?

목척교 준공식

분수쇼와 시민들의 모습...

목척교 준공식

새로운 볼거리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집니다.

목척교 준공식

목척교 난간에서 쏟아져 내리는 분수의 모습입니다.

목척교 준공식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재거리가 되어주네요.

목척교 준공식

은행교에서 바라본 목척교! 참 예쁩니다.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는데... ^^

목척교 준공식

목척교 내부에서 찍은 다리입니다.

목척교 준공식

목척교가 이렇게 변할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목척교 준공식

목척교 아래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근 시민들... 때아닌 물놀이에 모두가 즐겁습니다.

목척교 준공식

진정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목척교 준공식

변화하는 원도심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목척교 준공식

잇츠 대전. 네... 이것이 대전의 모습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목척교 준공식

마지막으로 빠져 나오며 한 컷 ^^


예전에는 홍명상가와 공원, 포장마차, 하상도로 등이 있던 공간인데 이제는 40년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의 진정한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태어나고자 하는 목척교의 준공식을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곳입니다. 원도심이 너무 소외되어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가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쳐만 가는 대전의 모습에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것이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제대로의 모습을 갖출 수가 없습니다. 도시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잊혀져가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목척교의 준공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수쇼 가동시간

12시 30분 - 13시 10분,
15시 30분 - 16시 10분,
17시 30분 - 18시 10분,
19시 30분 - 20시 10분,
20시 30분 - 21시 10분,
21시 20분 - 22시 00분.

1일 총 6회 입니다. 폭우나 천재지변등의 기상재해가 없는 한 매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가오는데 분수쇼를 하면 안되겠죠? 운영은 자동으로 무인 운영 된다고 합니다. 추석에도 분수쇼가 진행된다고 하니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10/08/26 - [It's Daejeon/즐길거리] - 목척교 준공식 8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예정
2010/06/09 - [It's Daejeon/즐길거리] - 목척교~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2010/03/29 - [It's Daejeon/생활정보] - 목척교 상량식 준비, 대전광역시 원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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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동 | 목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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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문화동에서 6년간 살면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졸업하면서 대전을 떠났어요ㅜ_ㅜ
    떠난지 이제 4년째인데, 정말 많은게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꿈돌이가 그려진 지하통로를 올라 홍명상가에 있는 악기상에서 피리를 구경하던 기억, 동방마트, 그리고 은행동 쪽으로 가면 대전천을 따라 모여있던 꽃집들(그게 전부 세이 뒤로 옮겼군요;;). 대전문구센터 입구에 있던 검사소 건물도 그때는 그냥 폐허였는데.. MBC 뒷쪽 용두산 올라가는 길에 있던 좁은 골목길들과 낡은 일제시대 주택들도 이제는 전부 사라졌다는데, 저도 사진을 좀 더 찍어둘 걸 그랬네요. 한밭도서관에서 점심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국수를 사 먹고, 간혹 돈을 모아 코스트 코에서 피자로 외식(?)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서대전네거리 근처에 사신다면, 오류동에 있는 낡은 일층 짜리 보리밥집(아마 이름도 보리밥집이었던 것 같아요;;)하고 그 골목 어디엔가에 있는 1200 원 짜리 중국집(가격은 올랐으려나?) 이 잘 있는지 찾아가 주실 수 있을까요? 내친김에 테미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 있던 순대국밥집도 부탁드립니다.(장날에 거기 가면 정말 좋아요+ㅁ+) 그리고 야구장 앞에 있던 동소예, 문화주공삼거리의 분식집.. 생각할 수록 엄청나게 많네요ㅜ_ㅜ

    문득 동산고 옆에 군부대로 들어가던 철길이 철거되기 전, 따뜻한 봄날 그 위를 걷던게 생각납니다. 대전에 있을 때도 모든 게 참 빨리 변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가면 기분이 참 묘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그리운 대전. 일하는 데가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해서 가 보지도 못하지만 이렇게 사진이라도 보고있으니 참 좋습니다.

    2010.09.02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저런 추억이 꽤 많으시네요... ^^
      말씀해주신곳 빼놓지 않고 다 사진으로 기록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서대전 네거리 근처에 살고 있어서 오류동쪽의 보리밥집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쪼금 올랐죠... ^^ 동산고 근처의 철길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다시 그곳을 찾으시면 깜짝 놀라실것 같아요.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자주 자주 대전의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2010.09.02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대전 기록2010.08.26 23:17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은행교 이벤트 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을 갖고 축하 미니 콘서트와 국악 공연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원도심의 활성화와 대전천을 살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시작된 공사가 드디어 준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중요한 시작인 것입니다.
내일 시간내서 꼭 참석해서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척교 공사

목척교 상량식 할때 즈음인 것 같습니다. ^^


목척교 하트

목척교 옆 은행교에 준비된 하트 구조물과 전망대 입니다. 한창 공사중일 때 입니다.


2010/03/29 - [It's Daejeon/생활정보] - 목척교 상량식 준비, 대전광역시 원도심 활성화...
2010/06/09 - [It's Daejeon/즐길거리] - 목척교~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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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동 | 목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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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록2010.08.21 10:50

전시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일시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8월 26일 목요일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열린미술관
참여작가 : 김민정, 민성식, 배상식, 조혜진, 허수빈


이번 전시의 제목은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이다. 문을 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힘들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이에게 세상의 문은 더 꼭꼭 잠겨버리곤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서 자기 앞의 가능성들이 다 닫혀버린 것 같은 이 순간, 힘을 내보자고 말을 건네 보려고 한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인 일본의 사회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는 기존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면, 아예 전혀 다른 각도에서 현상에 접근해보라고 권한다. 출구 혹은 탈출의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해서 기죽거나 좌절하지 말고, 체계 밖으로 자유롭게 유영하는 상상력이 지금 필요하다는 것이다.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입구의 배너... 도서관이어서 더 의미있는...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문들... 저 문을 모두 열어야만 하는 건가요?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저 그림들을 볼까요?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문이 희망의 메세지를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미니어쳐로 먼들어 놓은 전시물

열린미술관 문을 열어요

전시장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그림들...


도서관에서는 심심찮게 대학을 졸업한 지 한참 된 사람들이 수험서와 씨름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졸업을 앞두면 새로운 세상으로의 문이 열릴 것 같지만, 지금 많은 이들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진학 혹은 취업문 앞에서 좌절하고, 또 다시 자신과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88만원 세대>나 <가난뱅이의 역습>처럼 지금 이 젊은이들의 문제는 개인의 무능력이나 준비부족이 아니라, 더 이상 성장을 멈춘 사회에 있다.

미술관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전시립미술관의 열린미술관. 이번 한밭도서관에서의 열린미술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층이 누구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수험준비에 시달리는 중고교생 외에도 취업준비를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 및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고 있다. 열릴 듯 열리지 않는 세상의 문 앞에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준비’로 청춘의 빛나는 한 시기를 보내야 하고, 좋은 봄날을 만끽하지도, 새로 나온 영화도 즐기지 못한 채 팍팍한 일상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이번 전시의 주 관객층으로 삼았다.



작가정보
 
김민정
김민정의 「숨쉬는 문」은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문을 보여준다. 견고한 부동의 이미지를 갖는 문이 배를 볼록거리며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 유연한 생명체로 변화했다. 원래 조각을 전공했던 작가는 대리석으로 연인을 만들어 피그말리온 신화 대신, 영상으로서 생명체의 중요한 특성인 '숨(Breath)'을 불어넣어, 말 그대로 '살아 숨쉬게(animate)' 만들었다. 단단하고 무거워 보이는 것들을 유연하게 만드는 상상력, 이와 같은 상상력이 필요한 것은 작가뿐만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전에 있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여주는 비디오 「LOVE」는 지치거나 상처 입은 모든 이에게 필요한 바로 그것, 우리에게 다시 힘을 내고, 고통을 이겨낼 용기를 주는 힘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작가가 보내온 희망과 격려의 편지이다.
 
민성식
민성식의 작품 속의 공간은 '익숙한 사물과 낯선 공간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색 아파트나 건물 옥상은 일상의 공간이고 낚시는 흔한 취미이지만,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건물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거나, 아파트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비일상적인 상황이다. 그림 속 인물이 방금까지 거기 있었거나, 그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서는 여기 저기 포착되지만, 정작 인물을 포착하기는 힘들다.
민성식의 작품 속 공간에는 여러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 고적한 옛 산수화처럼, 외부로부터 적당히 단절된 공간이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낚시줄을 드리운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이, 모자를 쓰고 저 멀리에서 홀로 낚시를 하는 이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 속에서 주눅 드는 것이 아니라 거리와 간격을 유지해보는 것일 수도 있다. 심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현실의 제약은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더욱 강력하게 목을 죄어 온다. 때로는 권위와 제약을 가볍게 빗겨가는 것이 효과적인 탈주가 될 수 있다. "아, 그러세요? 그래서 뭐죠?" 처럼.

 
배상아
배상아의 「이상한 공간 - 문을 막아두다」(2003)에서는 벽장문 앞에 의자를 놓아 막아둔 장면이 등장한다. 열어서 드나들기 위한 것이 문인데, 문을 인위적으로 막아둔 것이다. 흥미롭게도 문이 막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문 뒤의 공간이 더 궁금해진다. 삼차원 세계로 이어지는 통로이거나, 온갖 소중한 물건들로 가득 찬 보물상자가 놓여 있는 다락방으로 이어질 것 같다. 작가의 최근작들은 어두운 공간 속에서 살짝 열려 있는 문을 보여준다. 문 밖에 무엇이 있을지 두렵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게 열어보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새로운 공간에 들어갈 때 반드시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미처 예측하지 못한 위험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안쪽에 머무르기만 할 수 없으며, 떨리는 가슴을 누르고 문 밖, 즉 세상 밖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한다.
 
조혜진
조혜진은 낡고 오래된 듯한 주택의 철문과 전통적인 가게의 미닫이문을 미니어쳐로 제작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철문을 보고 향수에 젖는 이도 많겠지만, 공주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는 작가에게 이 작품들은 과거의 풍경이 아니라 '현재의 풍경'이다. 도시에 즐비한 별다방, 콩다방처럼 세련된 외관은 아니지만, 쌍화차에 계란 동동 띄워 팔 것 같은 ○○ 다실, △△ 다방의 유혹적인 공간의 문도 작가가 잡은 주제이다.
그러나 이미 작가가 포착한 그 문들 중 일부는 영원히 사라졌다. 집의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때부터 우리는 바깥 세상을 체험한다. 철문 안은 우리를 보호해주고, 쉬게 하는 안전한 장소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대문 밖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대문 안의 공간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저 낡은 대문 속에는 이제 누가 남았을까. 저 대문을 열고 길을 떠난 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등 미래로 떠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과거로 돌아가 쉬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 그 가운데 저 오래된 문들이 놓여 있다.

 
허수빈
스스로를 Light Art 작가라고 칭하는 허수빈은 '빛'이라는 비물질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눈에 보이는 형태를 만들어낸다. <문>은 빛을 구현하는 최소한의 단위인 전구와 전선으로만 만들어낸 문 형태의 오브제이다. 우연히 문고리의 형태를 닮은 전구를 발견한 후, 전구로 문의 손잡이를 만들고, 전선으로 형태를 잡았다. 주변의 빛이 꺼지면, 이 전구 문은 더욱 선명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전선으로 외곽의 형태만 잡은 것이기 때문에 안과 밖이 모두 보이며,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문 가운데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문이다. 허수빈의 <문>은 문에 대한 우리의 관념으로부터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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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 | 한밭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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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임(b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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