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대전2010. 9. 25. 08:19
돌솥비비빔밥을 제대로 먹어보자! 귀빈회관 (대전 대흥동)

오랜시간 한곳에서 한가지 음식만을 만들어오는 음식점은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숨겨진 노하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손님들이 이용하고 또 이용을 하는 것이겠죠. 귀빈회관이 그렇습니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꾸준히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전의 몇 안되는 오래된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귀빈회관

전체적인 상차림 입니다. 저기 보이는 나물들과 찬들을 돌솥에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이른바 전주식...

귀빈회관

돌솥이 나오기 전에 먹는 팥죽입니다. 달지 않고 담백합니다.

귀빈회관

이것저것 반찬들을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마지막으로 올리면... @@

귀빈회관

두부두루치기를 시켰습니다. 동동주를 하나 시켜서 먹었거든요. ^^

귀빈회관

음식점의 전경입니다. 오랜시간 한곳에서 꾸준히 돌솥밥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대전... 토속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한 곳에... 나름 한가지의 음식으로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 귀빈회관. 더구나 그 맛이 제가 처음 먹었을 때부터 20년 가까이 지나는데도 여전하다는 것은 그 저력을 가늠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돌솥비빔밥.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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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귀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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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전만 아니면 당장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
    지금 살짝 배고픈 시간인데 군침돕니다~

    2010.09.28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맛집 이야기/대전2010. 9. 24. 12:37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 대전 대흥동

쌍리

카푸치노와 페퍼민트를 시켰습니다. 오른쪽은 차를 우려낼 물이 든 보온병.

쌍리

이 곳 카푸치노는 거품이 제대로 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쌍리

색이 참 이뻤던 페퍼민트... 맛은 보지 않았습니다. ^^

쌍리

한쪽으로 빼곡히 들어찬 LP와 CD들.. 오디오도 신경 많이 쓴 흔적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쌍리

입구에서 보았던 매장 내부. 직접 커피를 볶기 때문에 제대로 된 커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쌍리

입구의 전경입니다. 옆에 갤러리 보이시죠? 매장 2층이 갤러리에요...


작지만 알찬 공간. 1층은 커피전문점으로... 2층은 갤러리로 운영하여 지역문화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곳 쌍리 입니다. 틈틈이 다녀오던 곳인데... 매번 사진을 못찍어 소개를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맘먹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다음엔 허락을 득하고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도 마시고... 갤러리에 올라 전시도 관람하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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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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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록2010. 6. 24. 10:19

아날로그의 힘, 책 만드는 여자 (대전 대흥동)

저는 아직까지도 필름을 끼워서 찍고, 현상을 거쳐 인화를 해야지만 사진을 볼 수 있는 아날로그 사진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디지털로 빠르게 변해가는 사진환경이나 여러 변화들이 달갑지 많은 않습니다. 괜히 그렇습니다. 아마 이러한 성향은 평생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변하고 싶지도 않구요... ^^?


그래서 인지 저는 사진책, 앨범, 이런것들에 많이 집착하는 편입니다. 제가 찍는 사진들을 사진책으로 만드는 꿈도 꾸고 있기에 책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죠... 온라인으로 검색해보면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도 탐탁치 않아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직접 만드는 수 밖에요... ㅜㅜ

하지만 대전에는 공방문화가 많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인구도 적고, 수요도 적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억울하면 서울에 가서 살아야 하는거죠... 서울에만 있는 더러운 **... 응? ^^?

그런데 대전에도 많지는 않지만 여러분야의 공방들이 있습니다. 틈새시장을 개척해가는 전사들이죠. 오늘은 그 전사들 중에서 '책만드는 여자' 라는 공방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 시작 할까요?

책 만드는 여자

간판이 참 이쁘죠? 인디언 핑크...

책 만드는 여자

이것도 간판... 이곳에 똑 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책 만드는 여자

가게 전경입니다. 마침 사장님이 계시네요... ^^

책 만드는 여자

전시했던 포스터....

책 만드는 여자

책도 만들고, 책만드는 강의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 만드는 여자

완성을 기다리는 책... 저 책의 두인은 어떤 분일까요?

책 만드는 여자

수강생들의 작업 결과물들 인 듯 합니다.

책 만드는 여자

여기도 수업 결과물... 꽤 많은 분들이 수강하고 계신듯...

책 만드는 여자

뭐든지... 공구가 좋아야... 그냥 제 생각입니다. 늘 연장탓만 하는... ㅜㅜ

책 만드는 여자

저렇게 눌러줘야... 제대로 책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책 만드는 여자

기계에 붙어있는 가게의 로고... 탐나네요...

책 만드는 여자

재료들도 팔고 있습니다.

책 만드는 여자

괜히 이런 공구들이 좋습니다. ^^

책 만드는 여자

전, 저 기린이 맘에 들었던 것입니다. 저 사고 ㅏ나부랭이가 아니라... 구차한가요?

책 만드는 여자

시간 여유가 되면 저는 책 만드는 남자가... ^^

책 만드는 여자

2층 에서는 지인고 함께 커피 취미교실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커피향이 좋았습니다.

책 만드는 여자

그날 비가 조금 왔습니다. 괜히 분위기 있어 보여서...


요즘은 꽤 많이 알려지셔서 이곳 저곳 강의도 나가고 바쁘다고 하시네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연락하시고 찾아가셔야 헛수고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고군 분투하는 감성 만땅의 젊은 사장님들을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http://blog.naver.com/ssooni05 -> 주인장님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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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책만드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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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임(b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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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06.24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이런곳도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인듯합니다

    2010.06.24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너무 맛있는 커피 끓어주셔서
    아직 그 커피 생각나네요~
    잘보고 엮인글 쓰고 갈께요~

    2011.05.27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대전 기록2010. 3. 23. 00:01

디지털 풍경展 , digital landscape

2010. 3. 3. ~ 5.6. 
대전창작센터 (대전시 중구 대흥동 성당 맞은편)
무료관람



http://cafe.naver.com/daejeonartcenter

 풍경이라는 주제는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오래된 '대상'과 동시에 현재까지 끊이질 않고 작품으로 창작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제작되고 있는 풍경 작품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술역사 속에서 중심축으로 존재하고 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과 표현기법의 확산,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풍경에 대한 개념 또한 다양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령 평면 이라고만 생각했던 풍경작품이 입체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과학기술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풍경이 제작되기도 합니다. 또한 빛으로 그려진 풍경작품이 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대전 창작센터>에서는 매년마다 현대미술에서 펼쳐지고 있는 풍경의 경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는 전시를 매년마다 개최하여 현대미술의 담론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 두번째 풍경시리즈, <디지털 풍경>전 또한 과학과 미술이 만나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신개념의 설치 미술을 '상상과 실험의 공간' 대전창작센터 라는 독특한 전시공간에 담아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재조명 하고자 합니다.

- 전시 브로셔에서 -


전시내용을 담은 리플렛 입니다.
한장에 알차게 잘 담았습니다. ^^


입구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소박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이라 가능하면 본 건물은 건드리지 않고 보존중입니다.


근대문화유산 건물 알림판...
예전 농산물검사소 충청지소 건물이었습니다.
꽤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었는데... 창작센터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도청이 빠져나가면... 이런 문화공간으로 많이 전환되기를 바래봅니다.


입구... 무료관람... ^^


입구옆에 각종 전시 브로셔 입니다.


2층 전시장 올라가는 계단...
물론 1층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고명근 작가의 설치물...
건물 사진을 디지털 프린트 해서 입체감으로 재표현...




정정주 작가의 전시물
건물 미니어쳐가 있고, 반대편에 빔프로젝터의 화면이 보여지고 있는...
보여지는 화면엔? 직접 가서 보세요 ^^


이이남 작가의 전시물.
46인치 LED TV를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움직이는 그림인데... 재미있습니다.
동영상 찍어놓은게 있는데...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직접 가서 보는게 제일 좋거든요... ^^




TJB에서 촬영 나오셨습니다.
저보고 모델 좀 하라는데... 사양했습니다.
그냥 찍으시더군요... 한번 더 부탁하면 할려구 했는데... 쳇...
그래서 제가 저분들을 모델삼아... ^^

대전의 원도심...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예술, 창작공간으로의 변신...
앞으로의 원도심 활성화의 한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더불어, 가까운 곳에 한가롭게 산책다녀도 좋을 듯 합니다.
연인 손잡고, 아이들 손잡고...
봄 나들이는 원도심의 문화공간 속으로...
 
<사용된 모든 사진은 스마트폰 옴니아2의 카메라를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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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임(b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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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ㅎ 이것 역시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오후나 모레쯤에 CGV를 거쳐 이곳도 다녀와보겠습니다.

    2010.03.24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