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책2010.07.01 22:58

사진 전문 잡지 <포토넷>이 2010년 7월호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간을 발표했습니다.
포토넷의 블로그에 올려진 전문을 천천히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 누구를 탓할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맘이 좋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누구를 탓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하고 다시 발간되면 좋으련만 그럴수가 없는 상황인 것이 너무나 뻔히 보이네요. 사진을 좋아하고 평생 취미로 즐길 결정을 한 저로서는 안타까움이 매우 큽니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회사는 그대로 이며 출판사업은 계속 진행된다는 것과 폐간이 아닌 <휴간>이라는 사실이네요... 아무쪼록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래는 블로그에 올라온 포토넷 대표의 공식  발표입니다.)

포토넷 휴간

블로그에 올라온 포토넷의 휴간결정 알림



 
Posted by 보임(b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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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타깝네요. 점점 유통업자들은 날로먹고, 콘텐츠 생산자는 죽어라 일하고. 이놈의 사회가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듯..

    2010.07.01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영화 월간지 스크린도 폐간을 했습니다.(휴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문 닫았던..
    프리미어는 계간으로 해서 어느샌가 서점에 가면 새로운 책이 한권씩 올려져 있더라구요.
    계간이지만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 월간지는 아직도 존재한다는거죠.. 사진동네 라는 표현이 참 정겨운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10.07.02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타깝고, 씁쓸합니다..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기대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0.07.2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